올해는 특별한 한 해였습니다.
불문과가 창설된 지 35주년을 맞아 많은 동문선배님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.
선배님들이 후원해주신 덕분에 프랑스원어연극, 불문인의 밤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풍성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.
올해에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동문회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.
500만원 장학금을 지원해주신 익명의 선배님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.
선배님들의 지원과 응원이 학과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.
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.
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며
다가오는 2016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.
숭실대 불어불문학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