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랑스를 만나다… 독서의 밤
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는 오는 1월 28일, 문학 축제 « 프랑스를 읽다 »의 2023년 첫 번째 행사로
« 프랑스를 만나다 : 독서의 밤 » 을 개최합니다.
주한 프랑스대사관 어학센터와 함께 하는 본 행사에서는
낭독회, 단편 영화 상영, 서예 아뜰리에, 음악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.
이 행사는 인사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인 코트KOTE에서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,
현장에서 식사를 하거나 음료를 드실 수도 있습니다.
*(입장 및 행사 참석은 무료, 식사/음료는 필요하신 분들께 유료로 제공됩니다)
이 특별한 프랑스 축제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!
프로그램
낭독회
2F 내면의 서재
2F KOTE 라운지
3F KOTE 갤러리 상영관
17시-20시 : 다양한 문학세계를 공유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랑스어 및 한국어 낭독회가 세 공간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.
프랑스 단편 영화 상영
3F KOTE 갤러리 상영관
20시-22시 : 아동 및 성인을 대상으로 단편 영화가 상영됩니다.
서예 아뜰리에
3F KOTE 갤러리
18시-20시 : « 어린 왕자 »를 주제로, 한결 김문희 서예가가 진행하는 서예 아뜰리에 (50분씩 2세션으로 진행 / 총 40명 참여 가능)
음악 콘서트
조선살롱
19시 30분 – 21시 30분 : 이지연 재즈 피아니스트의 연주와 함께 맛있는 식사도 하시고, 한 잔 하시면서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보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