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.9.29~10.1
프랑수아 를뢰 &
에마뉘엘 스트로세 듀오 리사이틀
오보이스트 프랑수아 를뢰는 유려한 음색과 폭 넓은 해석으로 현존하는 최고의 오보이스트로 꼽힌다. 프랑크푸르트 심포니, 스트라스부르크 필하모닉, 베른 심포니를 비롯한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의 상주음악가로서도 활양한 바 있으며, 지휘자로서의 명성 또한 못지 않아서 프랑크푸르트 심포니, BBC 스코티시 심포니, 굴벤키안 오케스트라, 파리 쳄버 오케스트라의 객원 지휘자로서도 활약 중이다. 또한 현재 뮌헨국립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. |